태풍 마이삭 위치
다음주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발생해 한반도에 상륙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기상청은 27일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태풍 발생 가능성이 큽니다"며
"향후 우리나라 영향 여부를 갈등해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실제 이 태풍이 발생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지는 미지수입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직은 발생시기와 강도 등에 크고 수 많은 변수와 변화가 있습니다"며
"발생 후에야 경로나 강도를 구체적으로 명확히 할 수 있어
아직 우리나라 영향 여부나 강도 등을 속단하기는 쉽지않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기상청은 지금 아직 발생하지 않은 마이삭에 대해 여러 기상예측 수치모델 등을
활용해 발생과 경로를 예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요즘 이례적인 장마를 비교적 틀림없이 예보한 유럽 국가의 기상청은
마이삭이 한반도에 상륙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체코 기상앱 윈디는 내달 2일 오후에 마이삭이 제주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윈디는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에서 활용하는 유럽연합 기상
위성이 관측한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한편 마이삭은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나무의 한 종류를 의미합니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주말쯤 발생할 전망입니다.
필리핀 동쪽 해상에 태풍 마이삭이 발생해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은 일본 해상을 통해 한반도에 9월 2일쯤 부산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8호 태풍은 오전 평양 북서쪽을 지나 소멸했습니다. 27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서울은
태풍 특보를 해제했습니다. 태풍의 영향권에 벗어났지
만 남서쪽 다량의 수증기로 내일까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릴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8호 태풍 '바비'가 우리나라를 벗어났지만 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이 잇따라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이동 경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이삭으로 명명될 예정인 9호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마이삭은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나무의 한 종류입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 30분 '바비'가 북한 황해도 옹진반도 인근에
상륙하면서 제주를 포함한 남부지역의 태풍 특보가 해제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다만 부산·경남권은 27일 제8호 태풍 '바비' 영향권에서 벗어났지만
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은 28일까지 50~1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이 불고 곳에 따라 천둥과 번개가 치는 지역도 있겠습니다.
요번 비는 29일 낮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오전 6시 10분 기준 태풍 경보가 여전히 발효 중인 곳은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과 충남 서해5도 서해 중부 먼바다 서해 중부 앞바다 등입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날씨 애플리케이션 등에서는 주말께 태풍이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윈디에 따르면 마이삭은 오는 28일 필리핀 인근 해상에서 발생해 일본 해상을
통과하고 한반도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태풍 예상 위치를 보면 오는
9월 2일 밤 부산 인근을 통해 상륙한 뒤 다음날 새벽 경북 영덕 인근
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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