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 강북교회 코로나 정리
순복음강북교회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서울시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4일 하루동안 134명이 추가돼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가 312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사례들 중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경우가 6건이나 됐습니다.
이 중 순복음강북교회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순복음강북교회 관련 확진자는 24일 하루 8명이 추가 확인돼 누적 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는 5명이 추가돼 서울만 누적 533명
광화문 집회 관련은 1명 늘어 서울 누적 43명이라고 합니다.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1명으로 누적 6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서울의 24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인 23일보다 37명이나 늘었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인 23일에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가 다시 세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4명 나와 하루만에 세자릿수로 늘었습니다. 동
대문구 순복음강북교회에서 새로 8명이 확진되는 등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서울시 김정일 질병관리과장은 2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긴급브리핑을
통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0시 대비 134명
늘어 총 312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134명은 동대문구 순복음강북교회 관련 8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5명 광화문 집회 관련 1명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1명 기존 확진자 접촉 59명
경로 확인중 60명 등이라고 합니다.
순복음강북교회 관련 확진은 8명이 새로 발생했습니다.
이 교회 관계자 1명이 지난 19일 최초 확진된 후 23일까지 6명 전날 8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5명이라고 합니다.
교인 및 방문자 등 981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중이며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4명 음성 783명이 나왔습니다. 나머지는 검사중이라고 합니다.
시는 최초 감염경로를 조사중이고 자가격리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은 5명 늘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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