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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야기

방귀 택시기사 정리

방귀 택시기사 정리



 '실화탐사대'서 방귀가 불러온 비극적인 사건을 추적했습니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방귀로 

시작된 비극적인 사건을 공개했습니다.

지인들과 즐겁게 섭취를 마친 재성(가명) 씨는 귀가하던 길에 충격적인 전화를 받았습니다. 

바로 함께 섭취했던 지인이 칼에 찔렸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현장으로 달려간 재성 씨는 참혹한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는 그 자리에서 굳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수일이 지나 '실화탐사대' 제작진이 사고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오랜 장마에도 참혹했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더욱더 놀라운 것은 이 끔찍한 비극의 시작이 바로 '방귀'였다는 것 입니다. 

아울러 사건은 실시간 검색에 오르며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방귀를 뀐 게 잘못되었습니다'  '칼을 맞아도 싸다'하는 식의 악플들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사건의 당사자가 그날의 진실을 밝히고 싶다며  용기 내어 카메라 앞에 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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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밝히는 그날의 이야기. 택시기사가 보인 행동은 보통 사람과 조금 달랐다고 합니다. 

택시 안에 회칼을 가지고 넣어 다닐 뿐만 아니라  범행 후 도망도 가지 

않고 피해자를 보고 있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대체 어떠한 사람이기에 이런 끔찍한 일을 벌인 것일까. 제작진은 택시기사의 

지난 행적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실화탐사대'는 서울의 한 근처  인근 주민이라면 안 싸워 본 적이 없다고 하다는 

남자의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싸움의 이유는 5년째 남자가 내는 '소음' 때문이라고 합니다.

1m가 넘는 확성기를 들고나와  온 근처를 시끄럽게 만든다는 남자.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그가 '장송곡'을 틀고  허공에 괴성을 질러댄다게 

이웃 주민들의 증언이라고 합니다. 노래가 끝나면 마이크를 들고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한참 쏟아낸다고 합니다.






남자의 소음 때문에 인근 주민들은 극심한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소음이 시작되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지경이라고 합니다. 

나아가 전화 통화조차 어려운 건 기본  집 안에서 마주 앉아 대화하기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20년간 재택근무 하던 한 주민은 소음을 견디다 못해  집 밖에서 

일하는 보험설계사로 직업까지 바꾸었습니다.





더불어 소음 스트래스에 정신과 진료까지 받은 여성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피해가 제일 크다는 한 아파트에선  세대의 30%가 결국 이사를 택했다고 했습니다.

지난 수년 간 주민들은 해결을 위해 셀 수 없이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소음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수도 없이 소음을 측정했지만  법이 정한 기준치를 넘기진 않았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남자가 경찰이 나타나면 소리의 크기를 조절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한편  '실화탐사대'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됩니다.

부산에서 승객의 방귀에 화가 나 말다툼을 벌이라고 합니다 

흉기를 휘두른 50대 택시기사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지난 3일 부산 연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택시기사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에 부산 수영구 부산도시철도 

3호선 망미역 인근 도로에서 20대 승객 B 씨를 흉기로 마구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택시기사 A 씨는 택시 안에서 B 씨가 수차례 방귀를 뀌자 창문을 내리면서 주의를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말다툼을 벌이라고 합니다 감정이 격해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요번 사건으로 B 씨는 장기가 손상되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가 휘두른 흉기는 휴일 낚시를 위해 챙겨놓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택시기사 A 씨는 경찰에서 자신의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른 점 등 잔인한 범행인 점을 감안해 특수상해가 아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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