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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야기

빌게이츠 코로나 백신

빌게이츠 코로나 백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 멀린다 

게이츠 재단 회장이 전세계인들의 목숨을 앗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2021년 말쯤 종식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빌게이츠 회장은 19일(한국시간)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말까지 발생할 코로나 사망 피해 

대개은 질병 그 자체가 아니라 이미 어려움에 봉착한 의료보건 

시스템과 취약한 경제 상황 등 간접적인 원인으로 발생할 것"이라며 

"내년말쯤 효과적인 백신이 대량생산되면서 종식될 것으로 보이나 

그 전까지는 수백 명의 사망자가 더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빌게이츠 회장은 바이러스 창궐로 인한 피해가 빈민국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바라봤습니다. 

그는 "(백신이 개발된 후에도) 부유한 국가들이 앞장서 코로나 백신 기부가 이뤄져야할 것"이라며 

"이타적인 의도뿐만 아니라 가난한 나라에서 계속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다면  

또 다시 펜데믹(세계적인 대유행)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전 세계적으로 150개 이상의 코로나 백신이 개발 중에 있으며  

최종 임상 시험 단계에 오른 것은 6개라고 전했습니다.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코로나 백신 개발을 위해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에 수억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수백만 명의 사망자를 더 낸 뒤

내년 말 끝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게이츠는 18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시사주간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말까지 효력 있는 백신이 대량 

생산되고 팬데믹 확산을 멈추기 충분한 비중의 인구가 면역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게이츠는 다만 사태가 종식되기 전까지 수백만 명이 더 목숨을 잃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그는 추가 사망자 대개은 코로나19 자체보다는 의료 체계와 

경제에 가해지는 압력 등 간접적 원인 때문에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게이츠는 부인 멜립니다와 설립한 민간 자선단체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통해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게이츠는 코로나19 억제를 위한 봉쇄 조치 때문에 다른 질병에 대한 

치료가 위축되고 말라리아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또 농업 생산성이 줄면서 기아가 확산하고 교육 수준도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로 인해 빈곤이 더욱 심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게이츠는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선 부유한 나라들이 취약국을 위해 

백신을 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몇몇 나라가 코로나19 거점으로 남아 있으면 다른 곳에서도 계속 감염자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는 팬데믹을 멈추기 위해 세계 인구의 90% 이상이 백신을 

맞을 필요까지는 없다고 지적하면서 30~60%가 접종을 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게이츠는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배분을 위해 민간과 정부가 더 수 

많은 자금 지원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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