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코로나 정보

보은 코로나 정보

보은군청이 코로나19 1번째 2번째 발생을 알렸습니다.

보은군 1번째와 2번째는 지금 역학조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보은군청은 역학조사를 거쳐 홈페이지를 통해 동선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은군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비 3억3300만원을 확보해 방역관리요원 

기간제근로자 45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지원 대상은 공고일 지금 만18세 이상 만65세

 이하의 보은군민(보은군에 주소를 둔 자)으로 기타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고 관광업계 실휴직자  관광분야 경력자  관련학과 졸업자를 우선 선발할 구상입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보은군청 문화관광과를 몸소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선발된 방역요원들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은군 주요 관광지에서근무하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수칙 지도  관광지 방역 

및 기타 안전여행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됩니다.

보은군은 서울·경기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전국 단위로 

확산됨에 따라 군의 주요 관광지인 속리산 일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요번 발열체크는 8월 3~4주 주말 동안 군청직원이 2인 1조씩 짝을 이뤄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속리산 관문과 법주사 대형주차장 일원에서 외지에서

 보은으로 유입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접촉 체온계를 활용해 펼칩니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지금 주말이면 하루에 약 1만명의 관광객이 속리산을 찾고 있으며

 관내 골프장은 주말은 물론 주중에도 예약이 불가능할 정도로 방문객이 넘쳐납니다"며 

 "코로나19는 조금만 방심해도 급속히 재확산될 수 있는 만큼

 긴장을 끈을 놓지 않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코로나19 청정보은을 

지켜나가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충북 보은군은 코로나19 대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관광 방역 

수용태세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3억3천300만원을 확보해 방역

 관리 요원 기간제 근로자 45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지금 만 18세 이상 만 65세 이하의 보은군민(보은군에 주소를 둔 자)으로 

기타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고 관광업계 실·휴직자 

 관광 분야 경력자  관련학과 졸업자를 우선 선발할 구상입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오는 24∼26일까지

 3일간 보은군청 문화관광과를 몸소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선발된 방역 요원들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은군 주요 관광지에서 

근무하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 생활 방역수칙 지도  

관광지 방역 및 기타 안전여행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됩니다.

안진수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관광사업이 위축돼 있지만 강화된 방역 대책으로 

관광객들의 여행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안전한 관광환경을 조성해 

안전여행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원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홈페이지(채용공고)를 확인하거나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043-540-3393)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