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또 다시 기증
아이유(28·본명 이지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현장 간호사들을
위해 아이스조끼를 지원했습니다.
31일 대한간호협회는 아이유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간호협회에 1억원 상당의 아이스조끼 약 4600벌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기증받은 아이스조끼는 코로나19 현장에서 더위에
시달리는 간호사들을 위해 전국 선별진료소 및 의료기관에 보내집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2월에도 간호협회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각으로 2억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만 아니라 마음도 예쁘다" "천사가 따로 없다고 합니다"
"평소에도에도 방송에서 보면 개념있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의료현장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간호사들 지원에 나섰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비교적 초기인 지난 2월에도 2억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31일 대한간호사협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아이유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간호협회에 1억원 상당의 아이스조끼 약 4600벌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아이유로부터 기증받은 아이스조끼를 코로나19 현장에서
방호복을 입고 더위에 시달리는 간호사들을 위해 전국 선별진료소 및
의료기관에 보낼 구상입니다.
대한간호사협회는 지난 6월부터 국가지정병원과 전담병원 선별진료소 등에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응원 물품을 전달해 왔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아이유에게 기증받은 아이스조끼를 코로나19 현장에서 방호복을
착용한 채 근무하는 간호사들을 위해 전국 선별진료소 및 의료기관 등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편 아이유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끈임없이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억 원 기부 경기 양평군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천만 원 기부 코로나19 피해 회복 및 확산 방지 성금으로 과천시에
3천만 원 등을 기부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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