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주가전망 정리

대한전선 주가전망 정리

대한전선은 한국 최초의 전선기업로 1970년대에는 재계 서열 10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 초 무분별한 사업 확장으로 상장폐지 위기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2015년 IMM PE가 대한전선을 인수한 후 비주력 및 부실 계열사 정리와 재무구조 개선에 매진해 경영정상화 발판을 다져왔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대한전선 주가전망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코로나19(COVID-19) 여파에도 이번해에도 실적이 개선되면서 매각 적당한 시점에 도달했다는 시장 평가가 나옵니다. 올 3분기 실많지 않은 주춤했지만 이미 올 상반기 실적 선전으로 3분기 누적 영업이익(371억원)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332억원)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부채비율과 자본잠식률 등 지표는 계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중국 업체 매각설로 기술유출 우려가 제기돼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고 합니다. 

결국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가 '500㎸급 이상 전력케이블 설계·제조기술'을 국가 핵심기술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해외 업체의 인수가 사실상 어려워진 만큼 LS전선과 일진전기 등 국내 전선업체들이 인수 후보로 거론됩니다. 

유달리 업계 1위인 LS전선이 대한전선을 품을 가능성에 전선업계가 주목하는 모양새입니다.

국내 2위 전선업체인 대한전선 (1 240원 상승286 30.0%)의 새 주인 찾기 작업이 본격화됩니다. 

인수전 결과에 따라 국내 전선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의 최대주주인 IMM 프라이빗에쿼티(PE)는 최근 크레디트스위스(CS)를 매각 주관사로 정하고  대한전선에 대한 매도자 실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매각 대상은 IMM PE가 특수의도법인 니케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대한전선 지분 54.94%를 포함해 총 75% 지분. 시장에서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안해 6000억원대 매각가를 예상합니다.

대한전선의 2020년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나형균)은 16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 1조1210억 원  영업이익 37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도 동기 매출 1조 674억 원에서 5%  영업이익 120억에서 210% 대폭 증가한 결과로  2019년 연간 영업이익인 332억 원을 이미 12% 초과 달성했습니다.   

3분기 매출은 3 269억 원  영업이익은 56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  33% 감소했습니다. 고객사 상황으로 인해 일부 프로젝트의 매출 실현이 4분기로 순연되면서 실적이 일시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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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손실은 전년도 3분기 누적 190억 원에서 226억 원으로 확대됐습니다. 

이는 해외 부실 계열사인 TGH(Taihan Global Holdings)를 청산하는 과정에서  기 인식된 해외사업환산손실이 자본조정 계정에서 당기손실 계정으로 변경되며 발생한 단발적인 회계 장부상의 손실로  기업의 수익성이나 자금 흐름과는 무관합니다. 

실제로 2020년 3분기 부채비율(262%)과 자본잠식률(27%)은 2019년 3분기 말 대비 19%p  5.5%p 개선됐습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3분기 실많지 않은 다소 주춤했으나  4분기로 순연된 프로젝트가 어렵지않게 진행 중에 있어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며

 "TGH의 청산으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지만  이를 통해 전선산업에 집중할 수 있는 보다 건전한 사업 환경이 조성되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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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전선은 과거 무분별한 사업 다각화로 편입됐던 비주력 및 부실 계열사를 정리하고 주력사업인 전선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습니다. 

그 결과 2015년 3분기에 19개에 달했던 연결대상 종속기업는 이번해에도 3분기에 9개로 대폭 줄었고  전선사업 관련 기업는 3개에서 7개로 늘었습니다.

주식의 투자는 타인의 말보다

자기자신이 생각했을때 제일 믿을수 있고 미래성이 유망한 주를 갈등하는게 좋습니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