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악플 대응
방송인 함소원(44·사진)이 한 누리꾼에게 받은 악성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함소원은 28일 인스타그램에 "혜정이는 건강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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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한 누리꾼이 "함소원님 아내의 맛 그때 한 번 나오더니 안 나오고 돈 많이 버셨나요"라며 비꼬는 듯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에 함소원은 "아니에요. 못 벌었습니다"라며 "아내의 맛 출연 약속된 출연진분들 다 방송 나가시고 나서 저희 순서가 오면 나갈 것 같아요"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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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와 남편 마마 손 꼽아 아내의 맛에서 여러분을 뵐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의연하게 대처했습니다.
앞서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패션 사업가인 진화와 지난 2018년 혼인 그해 12월18일 딸 혜정 양을 얻었습니다.
함소원은 지금 진화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입니다.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습니다.
2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정이는 건강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그랬듯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돈 많이 벌었냐"고 비아냥 거리는 누리꾼 메시지에 "아니에요. 못 벌었습니다. 아내의 맛 약속된 출연진분들 다 방송 나가시고 나서 저희 순서 오면 나갈 거 같아요. 저와 남편마마 손꼽아 아내의 맛에서 여러분 뵐 날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라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고열로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던 딸 혜정의 건강한 근황을 공유했습니다. 영상에는 혜정이 마이크를 들고 신나게 노는 모습이 담겨 누리꾼을 안심시켰습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진화와 혼인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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