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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야기

이근대위 손절 왜?

이근 대위 손절 왜?



이근은 지난 7월 유튜브 웹예능 '가짜사나이1'에 교관으로 출연하고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각종 방송에 출연 및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승승장구했으나 요즘 빚투를 비롯해 성추행과 폭행 의혹에 휘말리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결국 이근을 모델로 캐스팅했던 롯데리아는 그의 영상을 삭제하고 흔적 지우기에 나섰으며 SBS '정글의 법칙'  '집사부일체'  JTBC '장르만 코미디' 등 그가 출연했던 방송들 역시 그의 출연 분을 삭제했습니다.

'재난탈출 생존왕' 측 역시 이근 대위를 둘러싼 의혹들에 부담감을 느껴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근 대위는 1984년생으로 요번년에도 나이 37세입니다. 

3세 무렵 가족과 미국으로 건너가 버지니아 군사대학 졸업했습니다. 

오랜 미국 생활로 영주권과 시민권을 보유하고 있으나 아버지의 권유로 한국 해군 특수전전단 대위로 전역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지금 이근 대위는 자신의 의혹을 폭로한 유튜버 김용호를 상대로 허위 사실 유포와 개인 정보 유출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입니다.

유튜브 스타 이근 대위가 '재난탈출 생존왕'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22일 KBS1 '재난탈출 생존왕' 측은 "이근 출연자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했습니다"라며 "지금 이근 부분을 편집한 후 재촬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은 KBS1의 신규 프로그램인 '재난탈출 생존왕'의 1  2회에 스페셜 패널로 출연해 재난 상황 대처법을 소개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각종 논란에 휘말리며 결국 하차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스카이라고 합니다이빙에 앞서 이 전 대위는 그가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밀리터리 버거'를 손수 만들어 먹었습니다. 







요즘 이 전 대위를 둘러싼 잇단 구설수에 롯데리아 측이 이 전 대위가 활동한 '밀리터리 버거' 광고를 모두 내린 상황 등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제가 예전에 광고했던 밀리터리 버거"라고 소개하면서 영상 설명 창에 "위 영상은 광고 영상이 아닙니다"라고 표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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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밀리터리 버거를 볼 때마다 추억을 떠올립니다"며 "건빵  초코파이  밀리터리 버거를 간만에 보면 사실은 재미있고 맛있습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밀리터리 버거 만드는 방식을) 다 까먹었습니다"면서도 "뒤로 취침이 먼저였던 것 같습니다"고 말하는 등 기억을 더듬어 밀리터리 버거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이어 햄버거 제조를 마친 후 상공에 올라 강하하고 "역시 밀리터리 버거!"라고 외쳤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롯데리아는 이근을 손절했지만  이근은 롯데리아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먹방 선구자다" "'예전에' 광고한 밀리터리 버거라니… 담담하게 말해서 더 슬프다"며 이근을 응원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은 "롯데리아 위약금 때문에 알아서 광고하는 거 아니냐" "손절당한 롯데리아 버거는 왜 들고 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편하다는 의견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한편 이 영상은 공개 10시간 남짓 만에 조회 수 75만회를 돌파하고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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