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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야기

이근 무속인 발언

이근 무속인 발언



군인 출신 유튜버 이근이 연일 논란인 가운데  다시 주목받은 영상 하나가 있습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천일사'에는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에대한 무속인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무슨 발언 일까요?







해당 영상을 찍은 무속인 천일사는 "이 영상은 9월 21일 사전 촬영된 영상이고 앞서 제작 완료되어 10월 3일 예약 공개된 영상"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즉  이는 이근의 빚투  성범죄 논란이 터지기 전 촬영된 내용입니다.






무속인은 "(이근) 작년 후반부터 운이 급상승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인덕은 없어"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그는 "보이지 않는 적이 많습니다. 뒤에서 보이지 않게 욕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크게 성공하는 운을 가지고는 있기 때문에 큰 욕심을 내지 않으면 성과를 얻을 수 있다"며 조언했습니다.

무속인은 이근이 내년 관재수(법에 저촉되거나 관재수가 생기고 법원  관공서 등에 가게 됩니다)를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실제로는 건강해 보이지만 건강하지 않다는 말을 남겼고  외로움을 많이 타기 때문에 우울증을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성추행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이근(37) 예비역 대위가 출연하는 '서바이블' 측이 그의 출연분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서바이블' 측 관계자는 13일 "이근의 지금 논란과 관련해 제작진이 인지하고 지금 내부 논의 중"이라며 "'서바이블'의 촬영은 모두 끝내놓은 상황이지만 향후 방송 여부에 대해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고 뉴스1은 전했습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서바이블' 홈페이지에 올라간 이 대위의 영상이 비공개 된 것에 대해 "아직 결정된 부분은 없지만  시청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상을 비공개 전환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서바이블'은 생존 시뮬레이션 예능 콘텐트로 이 대위가 출연 중입니다.

 





앞서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으로 군사 컨설턴트 겸 유튜버로 활동하는 이 대위는 '가짜사나이'에서 훈련 교관으로 활약하면서 수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대위는 200만원 빚 정산 논란과 UN 근무 경력이 허위라는 의혹 등으로 잇단 구설에 올랐습니다. 유튜버 김용호씨는 지난 12일 이 대위의 성폭력 의혹을 추가로 제기하고 논란이 더욱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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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위가 광고모델로 등장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롯데리아 측은 이날 "사회적 파장이 있는 사안으로 보고 내부 논의 끝에 이 대위 관련 동영상 등을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면서 "지금 이 대위 측에 입장과 경위 등을 알려달라고 요청해둔 상황이며 계약 파기는 아직 아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대위는 이날 오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UN을 포함한 내 커리어와 학력에 있어 제기되는 대부분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성범죄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는 주장에 "2018년 공공장소  클럽에서의 추행 사건은 처벌 받은 적이 있습니다"고 인정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법의 판단을 따라야 했지만 자기자신이의 양심에 비춰 더없이 억울하고 끔찍합니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한편 연이은 논란에도 이 대위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RNING RUN #이근대위 #이근 #KENRHEE #ROKSEAL #UDTSEAL #UDT'라는 글과 함께 한강을 배경으로 지인과 찍은 일상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날 그는 또 다른 게시글에 'CHEERS'라며 칵테일을 마시는 사진을 추가로 올렸습니다. 해당 사진들에는 "멘탈이 1류다"  "뭐가 그리 당당하냐"  "코리아 생존전문가"  "사진 올리는 건 뒤로 미루는 건 어떨지" 등 댓글이 달렸습니다. 반면 "누가 뭐래도 믿는다"  "유명세라고 생각하고 버텨달라"  "당당하니까 이러지"라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롯데리아가 '성추행 논란'이 일고있는 이근 대위의 광고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손절'에 나섰다고 합니다.

롯데리아는 13일 자사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이근 대위가 출연한 신제품 '밀리터리버거' 관련 콘텐츠를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지금 관련 영상은 시청할 수 없는 상태로 SNS 계정에 이씨가 등장하는 홍보물도 삭제된 상태입니다.






지난 11일 유튜버 김용호는 이씨가 과거 성추행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이근 대위는 클럽 성추행 혐의에 대해 벌금형을 받았다고 시인하고 "당시 폐쇄회로(CC)TV 3대가 있었으며 내가 추행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나왔는데도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단 하나의 증거가 돼 판결이 이뤄졌습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이씨는 "처벌 받은 많지 않은 있지만 명백히 어떠한 추행도 하지 않았습니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한편 이씨는 지금 '빚투' 논란에도 휘말린 바 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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