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 WHO 논란

슈퍼엠 WHO 논란

보이그룹 슈퍼엠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 정신건강의 날' 온라인 행사에서 공연을 선사하면서 힘을 보태며 논란입니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엠은 전날 오후 11시(한국시간)부터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생중계된 세계보건기구 주최 

'더 빅 이벤트 포 멘탈 헬스'에 참여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요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관리 수단에 대해 알리기 위해 기획된 온라인 이벤트로  슈퍼엠이 K팝 아티스트로서는 유일하게 참여했습니다.

슈퍼엠은 "모두에게 나쁘지않은 날이 오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보내며 요즘 발표한 정규 1집 '슈퍼 원'에 수록된 따뜻한 발라드곡 '베터 데이즈'(Better Days)를 불렀다고 합니다.

슈퍼엠은 지난 4월에도 WHO와 빈곤퇴치 단체 '글로벌 시티즌'이 주최한 초대형 온라인 자선 콘서트 '원 월드: 투게더 앳 홈'에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참여했습니다.

'The Big Event for Mental Health'는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관리 수단에 대해 널리 알리고 모두에게 정신건강 프로그램이 제공되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이날 SuperM은 "모두에게 나쁘지않은 날이 오길 바란다"며 

요즘 발표한 정규 1집 'Super One'(슈퍼 원)의 수록곡 중 따뜻한 보컬이 돋보이는 'Better Days'(베터데이즈)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특별히 SuperM은 요번 정규 앨범에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아 긍정과 희망의 에너지를 전해왔던 만큼  요번 행사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힐링과 위로를 선사했습니다.

한편 SuperM은 지난 4월에도 WHO와 글로벌 시티즌이 주최한 초대형 온라인 자선 콘서트 'One World: Together At Home'(원 월드: 투게더 앳 홈)에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참여하면서 코로나19 극복 운동에 힘을 더한 바 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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