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노래 비화
'라디오스타' 선미가 박진영과 작업했던 '24시간이 모자라'
녹음 비화를 고백했습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스승님이 누구니' 특집으로
꾸며져 박진영 선미 김형석이 출연 데프콘이 스페셜 MC로 함께했습니다.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 녹음할 때 한 글자로 3일을 녹음했습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습니다.
가사 '24시간이 모자라'의 '모' 부분 때문이었던 것 입니다.
선미는 "'모'가 느낌이 안 온다고 한다고"라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이에 박진영은 "청취자 입장에서 느낌이 나다가 한 글자가 빗나가면
감정이 깨지니 너무 싫더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자 김구라가 "청취자가 '모'에 그렇게 집착할까요?"라고 물으며 MC들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선미는 요즘 박진영과 신곡 녹음 작업을 하고 달라진
박진영의 모습을 전하면서 "노래 전체를 2시간 만에 끝내고 화도 안 내셨습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김형석이 "(선미가) 박진영 기업의 가수 일 때와 (아닐 때의 차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안겼습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됩니다.
박진영과 듀엣 호흡을 맞춘 선미는 박진영의 운명론(?)적 물음에 낚여 듀엣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다고 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또 "PD님을 5분 동안 보는 게 쉽지 않습니다"고 직구를 날리며
스승인 박진영과 연인 콘셉트 뮤직비디오 촬영 중 '아이 콘택트'를 해낸
비결(?)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선미는 박진영의 변화도 귀띔합니다. 히트곡인 '24시간이 모자라' 녹음 당시
"모~" 한 글자를 무려 3일간 녹음했다고 밝힌 선미는
"요번엔 두 시간 만에 녹음이 끝났습니다"고 고백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잠잠히 듣던 김형석은 박진영의 변화 이유를
두고 솔로몬 해답(?)을 내놨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또 꼬꼬마 시절부터 박진영을 보고 자라 모두를 경악케 한 '발가락 피아노'마저
놀랍지 않았다고 밝힌 선미가 꼽은 'JYP 경악 퍼포먼스'까지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키운입니다.
그런가 하면 박진영과 김형석은 뜻밖의 공통분모로 이야기 꽃을 피운입니다.
첫 번째 주제는 딸. 늦깎이 딸바보가 된 두 사람은 아이와의
일화를 공개하면서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두 딸의 아빠인 박진영은 16개월인 첫째가 히트곡 '너뿐이야'를 듣고 보인
천재적노래 기질과 남다른 바운스를 뽐낸 일화를 공개 딸 바보 면모를 과시할 예정입니다.
박진영과 김형석의 또 다른 관심사는 다름 아닌 '라스' MC 김구라.
두사람은 "김구라가 너무 귀엽다"고 입을 모으며 '찐 애청자'만 집어낼 수 있는
김구라의 특징을 공개해 김구라를 부끄하게 만들 예정입니다.
특별히 김형석은 김구라 덕분에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일화를 공개해
'구라둥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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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의 '탈 JYP' 후 '극한 JYP 체험기'는 12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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