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남자친구 정리
아이돌 출신 발레리나 스테파니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3살 연상 연인
브래디 앤더슨의 철저한 자기관리를 엿볼 수 있는 영상을 공개해
'라스' MC 안영미의 눈을 번쩍 뜨게 만들었습니다.
8월 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 연출 최행호) 측은
스테파니의 러브 스토리와 김호중의 꺾기 정복기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습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인생 2막을 연 '재능 부자' 4인 이혜영 김호중 스테파니
티아라 소연이 뭉친 '새 출발 드림팀' 특집으로 꾸며져 시선 강탈 에피소드와 눈과 귀
호강 무대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테파니는 '메이저리그(MLB) 전설'인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중인 사실을 쿨하게 공개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유달리 '라스'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
공개된 영상에서 스테파니는 남자친구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천진난만한 성격 때문에 23살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세대 차이가 없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어 스테파니는 브래디 앤더슨이 럭셔리한 집안에서 보내는 유쾌한 일상 20kg 바벨을 달고 탄탄한 몸매를 뽐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스테파니는 연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본 '라스' MC들의 반응에 수줍어하더니 브래디 앤더슨이 바보같이 보이지 않을지 걱정했다고 알렸습니다. 이에 안영미는 "너무 똑 부러져 보여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런가 하면 함께 출연한 김호중은 성악가에서 트로트 가수 전향 후 "밑천이 드러나는 걸 느꼈습니다"며 트로트의 중대한 스킬 중 하나인 꺾기 때문에 고심에 빠졌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그는 임영웅 이찬원 등 '미스터트롯' 동료들의 "아~흐" 앓는 소리 서라운드 레슨 덕분에 고심을 쉽게 해결했다고 밝히며 "90명이 꺾는소리를 들으면 꿈도 꺾는 꿈을 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랑꾼 스테파니의 나이와 국경을 뛰어넘은 러브 스토리와 김호중의 꺾기 자동 정복기는 5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수 스테파니가 연인인 메이저리그(MLB) 전설 브래디 앤더슨과 나이 차를 모르고 연애를 시작한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5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새 출발 드림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탤런트 이혜영 가수 김호중 스테피니 소연 등이 출연했습니다.
스테파니는 "스캔들이 나고 '라스'를 기다렸는데 혼인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왔습니다"며 "장거리 연애 중이라고 합니다. 5개월 동안 못 만났습니다"고 말했습니다.
23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사랑으로 스테파니는 "그가 사귀기 전 구단의 부회장이었고 저는 미국에서 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을 때 미국 연회장에서 만났습니다"며 "지금에 만나서 이야기하는데 '그때 네가 35살 정도였지?'라며 묻더라. 그때 25살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는 한 40살 됐니?' 했는데 50이 넘은 거입니다. 64년생이라고 합니다. 김국진보다 1살 위입니다. 나랑은 띠동갑인데 더블이라고 합니다"라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스테파니는 "제가 요번에 가수로 연예계 생활한 것도 최초 알려줬습니다. 저도 그 사람이 선수로 그렇게 각광 받은 것도 요번에 알았습니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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