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푸 아내 류선정 직업 나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얼굴을 알린 핀란드 출신 빌푸가 신혼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12일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에서 한 달째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빌푸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빌푸 부부는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빌푸는 아내 류선정씨를 소개하면서 "내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합니다.
적어도 내게는 그렇다"고 했습니다.
빌푸는 아내를 '스위티'라고 부른다고 밝혔습니다.
빌푸의 애칭은 '베이비'입니다.
아내 류선정씨는 자가격리 기간 동안 빌푸를 위해 요리를 하면서 "'베이비'를 위해 요리를 합니다. 우리 베이비는 항상그랬듯 배가 고프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친구 페트리의 소개로 만나 지난 6월 혼인했습니다.
빌푸는 "첫 데이트 이후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 순 없겠다고 합니다 저는 선정에게 두 번째 세 번째 세 번째 데이트를 신청했습니다"며
연애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자가격리를 마친 빌푸 부부는 남대문 시장에서 갈치조림을 먹으며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빌푸는 아내에게 "이곳에서 당신과 오고 싶었습니다.
예전에 왔을 때 너무 좋았습니다. 그걸 공유하고 싶습니다"고 했습니다.
처가댁에서도 가족애를 나눴습니다. 빌푸 부부는 한복을 차려입고 처가댁으로 갔습니다.
빌푸는 처가댁에서 그동안 연습한 "아버님 어머님"을 말하면서 절을 올렸습니다. 장인 장모는 따뜻하게 사위를 안아줬고 이 모습을 본 아내는 눈물을 보였습니다.
빌푸는 "이 순간을 꿈꿔 왔습니다. 두 분 앞에 있는 순간을 계속 상상해 왔습니다"라며 "따님을 진짜 많이 사랑합니다. 늘 저를 행복하게 해준다고 합니다"고 고백했습니다.
앞서 빌푸는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핀란드 교육 강의를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사진과 함께 "#아내=집사람 #아니닙다 내가집사람입니다 #설거지빨래 #빌푸습진 #여보돈많이벌어와요 #핀란드교육강의"라며 아내의 직업을 소개했습니다.
한편 빌푸는 2017년 '어서와'에 출연해 한국 음식 사랑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의 아내 류선정 소장은 지금 한국 핀란드 교육연구센터 소장으로 재직중이라고 합니다.
류선정씨는 나이 38세이고 직업은 핀란드 이위베스퀼레(유바스큘라)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 리더십을 전공하고 지금는 헬싱키에서 한국·핀란드 교육연구센터(OPINKOTI) 소장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빌푸는 핀란드 기준 32세이고 직업은 알려진 바 없습니다.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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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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