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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야기

나혜미 결혼이유

나혜미 결혼이유



에릭의 아내 배우 나혜미가 과거 혼인 스토리를 밝혔던 사연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 나혜미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고 한다고 합니다.

이날 그녀는 에릭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그녀에 따르면 에릭이 먼저 문자로 연락이 왔는데  당시 문자를 사칭하는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에릭은 잡지 화보 속 나혜미를 보고 반해 먼저 연락을 취했다는 것 입니다.

그 전에 에릭에게 관심이 있었냐는 질문에 나혜미는 god팬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고 합니다.







또한 프로포즈 이야기도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혼인 전  머리를 식힐 겸 여행을 갔습니다 오자고 했습니다. 그때 사소한 걸로 다퉈서 기분이 안 좋았는데  오빠가 말도 없이 나가버리더라.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데. 황당하기도 하고 걱정이 됐습니다. 화가 더 나기 시작했고  홧김에 그냥 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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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어느샌가 들어와서는 내 손에 뭘 쥐어주고 나갔습니다. 

나중에 봤더니 카드에 '밖으로 나와보라'고 써놨더라. 그때 프러포즈를 할 것 같았습니다. 자다가 일어나서 가방에서 주섬주섬 하얀색 원피스를 꺼내 입었습니다. 혼인식 한달 전까지 아무 소식이 없었는데 운동복 차림으로 나갈 순 없었습니다. 기분이 안 좋았지만  화장실에서 화장도 했습니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그녀는 "밖으로 나갔더니 해변가 모래사장에 오빠가 기다리고 있더라. 그걸 보고 안쓰럽고 미안하더라. 거기서 프러포즈를 했습니다"고 당시를 더올리며 흐뭇해 했습니다.

이어 남편 에릭의 일상에 대해 "오빠는 혼인하고 나서 밤에 친구를 만나러 나간 적이 없다고 합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오빠가 요즘 들어서 '너는 나 같고  나는 너 같아' 그런다"며 애정을 보였습니다.






또 그녀는 에릭과의 혼인 발표 후 달린 악플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녀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때부터 안티가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당시 정일우의 상대역으로 발탁된 후 미니홈피로 악성 쪽지가 많이 왔다는 것 입니다.

 이어 MC들이 "에릭과 혼인 기사가 났을 때 팬들의 반응이 어땠냐?"고 묻자 나혜미는 "그때도 수 없이 수 없이 많은 악플이 달렸습니다.






 난 옛날부터 욕을 되게 많이 먹었습니다. 서운하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한데  요번 작품을 통해 나쁘지않은 얘기도 듣고 싶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굴욕 없는 변천사도 공개됐습니다. 

그는 이에 대해 "학창시절 인기가 없지는 않았습니다. 편지를 받기도 했습니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러더니 "고기집 같은 곳에 가면 초등학생 때부터 내 앞에 술잔을 놔줬습니다"면서 노안을 겪었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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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혜미는 MBC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당시 정일우의 상대역이라는 이유만으로 수수 없이 수 없이 많은 악플에 시달렸다고 고백했습니다. 심지어 그는 "수 없이 수 없이 많은 편지도 받았습니다. 뒤에서 칼로 찌르겠다는 협박도 있었습니다"고 했습니다.






그는 남편 에릭의 팬클럽인 신화창조에게도 수 없이 수 없이 많은 악성댓글을 받은 사실을 언급하면서 "저는 되게 이전부터 욕을 많이 먹으며 살았습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운하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합니다. 요번을 계기로 나쁘지않은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고 속내를 밝혔습니다.







에릭은 1979년생으로 요번해에도 나이 42세라고 합니다. 그는 1998년 신화 정규 1집 해결사로 데뷔했습니다. 배우로 활동 할 때에는 본명인 문정혁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가수와 연기 다방면에서 수 없이 수 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나혜미는 1991년생으로 요번해에도 나이 30세라고 합니다. 그녀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습니다. 지난 2017년 에릭과 혼인하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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