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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야기

오르테가 폭행 사과, 왜?

오르테가 폭행 사과, 왜?



오르테가는 박재범을 폭행했었습니다.

박재범이 자기자신과 정찬성의 사이를 이간질했다고 판단했다고 하는데요

오르테가와 정찬성은 지난해 12월 UFC 부산 대회에서 싸울 예정이었지만 오르테가가 훈련 도중 무릎을 다쳐 대결은 무산됐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이후 정찬성이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자기자신을 '도망자'  '겁쟁이' 취급하자 오르테가는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르테가는 그것이 정찬성의 진심이 아니라 정찬성을 통역한 박재범이 과장해서 통역한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박재범을 발견한 오르테가는 정찬성이 화장실을 가느라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박재범에게 다가가 손바닥으로 뺨을 때렸습니다.






미국 스포츠 연예매체 TMZ가 공개한 영상에는 흥분한 오르테가와 황당한 표정을 짓는 박재범이 고스란히 잡혔습니다.

오르테가는 전날 자기자신의 트위터에 "난 박재범이 대본을 쓰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경기장에 온 그에게 입을 조심하라고 경고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르테가는 자기자신의 폭행을 정당화할려고 했지만  UFC 페더급 랭킹 2위인 프로 파이터가 일반인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에 대해 비난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오르테가는 박재범을 '이간질쟁이'로 지칭한 트윗을 삭제했고  하루 만에 공식 사과로 태도를 바꿨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재범은 전날 자기자신의 트위터에 "인터뷰를 다시 봤는데  재미있는 건 좀비(정찬성)가 그(오르테가)가 내뺐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좀비는 사실 한차례 '도망쳤습니다'고 말했고  나는 이를 '내뺐다'고 통역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같은 말이지만 내가 그걸 과장하기 위해 잘못 통역했다고 말하는 것은 바보 같습니다"고 적었습니다.








박재범은 오르테가를 고소할 생각이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UFC 페더급 파이터 브라이언 오르테가(29·미국)가 가수 박재범(33)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

오르테가는 11일(한국시간) 자기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토요일 밤에 벌어진 일에 대해 박재범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싶습니다"면서 

"코리안 좀비(정찬성)가 준비되면 우리는 싸울 수 있습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르테가는 전날까지도 "통역자와 K-팝 스타를 때린 것에 대해선 사과그러나 '이간질쟁이'를 때린 것에 대해선 사과하지 않겠습니다"며 사과를 거부했습니다.

그러나 오르테가는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하루 만에 입장을 바꿔 박재범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오르테가가 박재범을 폭행한 지 사흘 만에 나온 공식 사과입니다.

오르테가는 지난 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8' 경기에 게스트파이터로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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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 역시 게스트파이터 자격으로 자기자신의 소속사인 AOMG의 대표인 가수 박재범과 함께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33  코리안좀비MMA/AOMG)과 주먹을 섞는 브라이언 오르테가(29  미국)가 더 이상의 트래시 토크는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오르테가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8시 아랍에먼저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80 메인이벤트에서 정찬성과 페더급 매치를 치릅니다.






타이틀전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에서 만난 두 선수는 이야깃거리가 많습니다. 한 차례 무산된 맞대결과 이어진 트래시 토크  절정을 찍었던 박재범 폭행 사건 등 얽히고설킨 관계입니다.

오르테가 역시 정찬성과 마찬가지로 사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케이지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그는 "요번 대결에서 개인적인 감정은 배제할려고 합니다. 당시 트래시 토크에 대해서는 서로 사과하고 끝냈다고 합니다. 이제 트래시 토크는 없습니다"라며 변수 없이 시합에만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오르테가는 2018년 12월 맥스 할로웨이와의 페더급 타이틀전 이후 약 2년간의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리빌딩은 필요 없습니다"라고 말하고 경기 감각에 대한 걱정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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