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법적대응 도박

탁재훈 법적대응 도박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요번에는 해외 원정 

도박 의혹에 휘말리며 방송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앞서 유튜버 김용호는 지난 27일 자기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탁재훈  

이종원 등의 원정 도박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김 씨는 각별히 탁재훈에 대해 "개그맨 강성범이 연루된

'정킷방'에서 대놓고 도박을 하는 수준"이라며

"지난 2018년 4~5월에 필리핀 오카다 호텔에서 카지노 

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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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탁재훈은 김용호가 공개한 통화 녹취록에서 

"아닙니다. 나는 누가 그렇게 이야기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돈도 없다고 합니다"며 

원정 도박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또 논란이 커지자 그는 다수의 언론에 "허위 사실에 대해 법적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탁재훈은 지난 2013년 휴대전화로 해외 스포츠 경기 승리 예상팀에 

돈을 건 후 결과에 따라 계좌로 돈을 받는 일명 '맞대기' 도박을 

벌인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자숙기를 가졌습니다.

당시 탁재훈은 2008년 2월부터 2011년 4월까지 맞대기 

도박에만 2억 9천만 원을 베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 탁재훈은 SBS '미우새'에 이상민과 함께 반 고정 출연 중이며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 뜻밖의 커플'에 배우 오현경과 가상 부부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우새' 측은 하차하지 않는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말을 아꼈으며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 뜻밖의 커플' 촬영분은 차질 없이 방송될 것이란 입장을 밝혔습니다.

2번째 도박 의혹으로 구설수에 오른 탁재훈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해외 원정 도박 의혹에 휩싸인 가수 탁재훈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지 않습니다.

28일 OSEN 취재 결과  탁재훈은 지금 출연 중인 SBS '미운우리새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하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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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필리핀 원정도박 의혹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탁재훈은 28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용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탁재훈은 "지금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며 "공식 입장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용호는 27일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을 통해 탁재훈 등 

연예인들이 필리핀에서 원정 도박을 벌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탁재훈은 김 씨에게 "그럴 돈이 없다고 합니다"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 탁재훈은 SBS '미운우리새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 고정 출연 중이어서 프로그램 하차 여부도 이목을 끌었습니다. 

각별히 '우다사3'에서는 지금 배우 오현경과 가상 커플로 

합류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우다사3' '미우새' 측은 탁재훈의 하차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