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복귀 논란
가수 초아가 유튜브 활동을 알렸습니다.
초아는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사했습니다.
마룬파이브의 '걸스 라이크 유' 커버 영상에 이은 비하인드 영상으로 팬들과 만났습니다.
현장에서 초아는 "오랜만입니다"며 스태프들과 인사했습니다.
현장이 어색한 듯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이내 노래가 시작되자 적응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팬들에겐 유튜브 채널 이름 공모를 받았습니다.
이를 위해 인삿말에 나선 초아는 "말 너무 못합니다"고 오랜만 복귀에 긴장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의 유튜브 활동에 대해선 "제가 하고 싶은 것 입니다.
좋아하는 것 많이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저의 채널명을 여러분과 함께 정하고 싶습니다.
나쁘지않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여기 댓글창에 남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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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의 채널은 개설 일주일여만에 구독자 16만여명을 넘었습니다.
첫 번째 올린 영상은 117만회의 재생수를 보이고 있으며
초아의 인사 영상은 17시간전에 올라왔음에도 44만회에 달합니다.
AOA 출신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초아에 수 많은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연예계로 복귀한 초아가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채널명을 공모했습니다.
26일 초아는 자기자신의 유튜브 채널 '초아'를 통해
"여러분 간만에 인사드려요! 초아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초아는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과 기타를 조율하는 모습
등 본 방송이 들어가기 전의 털털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특별히 초아는 "앞으로 유튜브에서 제가 하고 싶은 것 입니다.
좋아하는 것 등을 많이 보여드릴 예정입니다"라며
"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채널명을 여러분들과 같이 정하고 싶습니다"며
"나쁘지않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여기 댓글창에 남겨주기 바랍니다.
채택되신 분께는 '에어팟 프로' 와 '채널명 싸인'을 각인한
케이스를 보내드립니다"며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27일 지금 영상 댓글의 인기 검색으로 제일 많이 표를 얻은 채널명은 'I Choa U'입니다.
이외에도 '초아가 초아해줄게' '초아공원' '초아의 정원' 등
센스있는 채널명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걸그룹 AOA 출신 초아가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다시 협업합니다.
25일 팩토리 컴퍼니에 따르면 초아와 프라이머리의
협업 음원 '클라우드(Cloud)'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됩니다.
초아와 프라이머리의 협업은 요번이 두 번째입니다.
지난 2015년 싱글 '2-3'의 타이틀곡 '아끼지마'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약 5년 만에 재회했습니다.
이달 2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두 아티스트가 녹음실에서
함께 작업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2012년 AOA 첫 싱글 '앤젤스 스토리(Angels' Story)'로
데뷔한 초아는 2017년 1월 이 팀의 첫 번째 정규음반 활동이 종료된 후 휴식기에 돌입한 뒤
같은 해 6월 공식적으로 팀을 탈퇴했습니다.
이후 KBS 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입니다' OST '난 여기 있습니다'를 가창하면서
3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여는 등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섰습니다.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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