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이혼 정리

이영돈 이혼 이유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이혼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의 전남자친구 김용준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룹 슈가 출신이자 배우 황정음은 SG워너비 김용준과 지난 2

006년부터 만났고 2007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2009년엔 MBC '우리 혼인했습니다'에 최초의 실제 커플로 출연해 수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두사람은 세븐  박한별과의 인연으로 서로를 최초 만났습니다. 

과거 김용준은 연기자로 정착하기 전 무명에 가깝던 황정음을

 열렬히 서포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 황정음은 김용준과의 '우결' 이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고  연기자로 승승장구했습니다.  

황정음은 과거 인터뷰에서 당시 연애 중이던 김용준에 대해 "용준이가 없으면 

안 되지만 '너랑 혼인은 아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도 또 

'우리 혼인 언제 해?'라고 말하곤 합니다"며 "한다면  하는 거고 헤어지면 

또 헤어지는거다"고 혼인과 이별에 대해 쿨하게 답했습니다.

이어 "지긋지긋합니다. 근데 또 용준이 밖에 없습니다. 헤어지다 만났습니다 

그렇지만 헤어짐이 일주일을 안갑니다. 가족 같은 관계입니다. 남동생입니다"고 말했습니다.

또 황정음은 '킬미 힐미' 제작발표회 당시 "연인 김용준이 질투하지 않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지금 싸워서 연락 안 합니다"는 솔직한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혼인과 관련된 질문에도 "혼인 상대는 누가 될지 모릅니다. 김용준이 될 수도 있고 

서른넷에 옆에 있는 남자랑 할 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곧바로

 "용준이랑 하겠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10년에 가까운 기간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던 두사람은

 2015년 결국 결별했습니다. 

황정음은 2016년 직업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혼인  2018년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또 2020년 9월 이혼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황

정음은 1984년생으로 요번해 나이 37세며  이영돈은 4살 연상입니다.

김용준은 황정음과 결별 후 배우로 활동했던 박혜원(박예슬)과 

만났으나 2016년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 김용준은 운동 중인 모습을 게재하면서 근황을 전했습니다.

황정음과 이영돈 씨가 혼인 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습니다.

3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며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드라마 촬영을 마친 황정음은 이후 지난 2일 수원지방도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소속사 측은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황정음은 앞서 2016년 2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혼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열애를 인정한 지 약 한 달 만에 

혼인까지 깜짝 발표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후 이듬해 8월 아들을 출산한 황정음은 혼인과 출산 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금에는 JTBC '쌍갑포차'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 데 이어 곧바로 KBS2 '그놈이 그놈이다'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하면서 열일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그러다 '그놈이 그놈입니다'가 종영함과 동시에 황정음과 이

영돈 씨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것 입니다. 

유달리 황정음은 불과 3개월 전인 지난 6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이영돈 씨와 남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달달한 일상을 공유한 바 있어 

이들이 혼인 4년 만에 이혼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비밀'  '그녀는 예뻤다'  '킬미  힐미'

  '운빨 로맨스'  '훈남정음' 등에서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사랑 받았습니다.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