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서울역점 확진

맥도날드 서울역점 확진

맥도날드 서울역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영업이 중단됐습니다.

22일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방역당국으로부터 

서울역점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국맥도날드는 서울역점을 방역 조치했으며 서울역점 전 

직원에 대해 자가격리 조처를 내렸습니다.

한국맥도날드와 보건당국은 직원이 근무한 일자와 감염경로  

동선을 토대로 밀접 접촉자를 파악 중입니다.

한국맥도날드는 보건당국으로부터 안전확인을 받으면 서울역점에 

대한 영업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한국맥도날드는 이날 오전 방역당국으로부터 맥도날드 

서울역점 직원 한 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고 

매장 영업을 중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맥도날드 서울역점은 서울역사 1층에 있습니다.

한국맥도날드는 즉각 서울역점을 방역 조치했으며 해당 지점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후 보건당국으로부터

 안전 확인을 받으면 맥도날드 서울역점은 영업이 재개됩니다.

서울역 12번 출구 인근에 있는 스타벅스 서울역동자동점에서도 

이날 직원 한 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매장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이날 오전 방역당국으로부터 해당 결과를 통보받고 매장에 방역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밀접 접촉을 한 직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고 했습니다.

한국맥도날드는 이날 오전 방역당국으로부터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고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점 방역과 함께 전 

직원 자가격리 조처를 내렸습니다.

한국맥도날드는 보건당국으로부터 안전확인을 받으면 영업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해당 확진자는 매장의 시설을 관리하는 크루(임시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맥도날드는 "서울역점을 방역 조치했으며 대부분 직원에 대해 자가격리

 조처를 내렸습니다"며 

"보건당국으로부터 안전확인을 받으면 영업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서울역과 가까운 'KDB 생명타워' 건물에 입주한 

스타벅스 서울역동자동점에서도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스타벅스는 이날 오전 방역 당국으로부터 이 같은 결과를 통보받았으며 

 매장 방역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서울역동자동점 직원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지금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밀접 접촉을 한 직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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