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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야기

김광현 선발

김광현 선발



오랜 기다림 끝에 메이저리그 선발 데뷔전을 갖게 된 

'KK' 김광현(32)과 함께 경기에 나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시카고 컵스와 더블헤더 1차전 원정경기를 가집니다.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테이블 세터에 2루수 퀄튼 웡-유격수 토미 에드먼을 배치했습니다. 

중심 타선은 1루수 폴 골드슈미트-좌익수 타일러 오닐-지명타자 맷 카펜터.

이어 하위 타선에는 중견수 딜런 카슨-3루수 브래드 밀러-우익수 덱스터 

파울러-포수 맷 위터스. 선발 투수는 김광현입니다.

김광현은 지난 달 25일 개막전에 마무리 투수로 나서 세이브를 기록한 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터저 강제 휴식을 취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 16일부터 경기를 재개했고  이날 시카고 컵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김광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습니다.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회 만루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김광현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했습니다.





김광현은 0-0이던 1회말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선두타자 크리스 브라이언트를 2구 만에 유격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은 

김광현은 앤서니 리조를 상대로 제구력이 흔들리면서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를 허용했습니다.

이어 하비에르 바에즈가 파울 타구가 자기자신의 왼 발등을 강타하면서 

잠실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으나 타석에 복귀했고 결국 좌익선상 2루타를 터뜨리고 

윌슨 콘트레라스가 자동 고의 4구로 1루를 채우면서 김광현이 1사 만루 위기에 몰렸습니다.





스위치히터 이안 햅을 만난 김광현은 3구 삼진 처리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이어 데이비드 보트를 범타 처리하면서 만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어갔습니다.

김광현이 상대할 타자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시카고 컵스는 18일 오전 6시 15분(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더블헤더 1차전 선발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크리스 브라이언트(좌익수) 앤소니 리조(1루수) 

하비에르 바에즈(유격수) 윌슨 콘트레라스(포수) 데이빗 보트(3루수) 스티븐 수자 주니어(우익수) 조시

 페글리(지명타자) 로베르트 알모라 주니어(중견수) 니코 호어너(2루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릅니다. 





리조를 제외한 여덟 명의 타자가 우타석에 들어섭니다. 

카일 슈와버  제이슨 킵니스 두 좌타자와 스위치 히터 이안 햅이 선발 제외됐습니다.

좌완 김광현을 상대하기 위한 라인업으로 해석됩니다. 

컵스는 요번 시즌 좌완 선발 상대 5전 전승 기록하고 있습니다.





선두타자로 나서는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요번 시즌 좌완 상대로 

12타수 5안타  2루타 2개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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